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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만에 돌아오니 낯설지만 아늑한 티스토리..
여기였어 돌아올곳이..^^;;
한동안 헤매이다 다시
마음 다잡고 일상 기록하기!
불량주부에서 조금이나마
보통주부로 변해보고자
"가계부적기" 도전해 보려는데
만만치않네..
그래서 하루의 소비 중
인상깊은 한가지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해봐야지..
아껴쓰기로 결심한 11월의 월요일.
당장 냉장고가 텅텅비어 달려간 마트..
결국
아침부터 폭풍소비를 하고만다.
진.. 진짜 냉장고랑 간식창고 텅텅비었어..
커가는 아이들의
"우리집에 왜 먹을게 1도 없어~"
라며 우는 소리에 간식을 조금더 샀다는
변명아닌 변명을 해본다..
동네마트라 조금더
싸다는 위안을 해보며..
아껴먹어야지!!!
요즘 물가가 정말 많이 올랐다는걸
느끼는건 바로 결제의 순간.
14만원어치나 샀는데 정리하고나니 얼마안되네..
장 본거 정리한 후 항상 드는 의문점 하나!
"이만큼 샀는데 왜 지금 당장 먹을게 없냐?!!!"
#불량주부 #가계부 #도전 #화이팅 #티스토리 #컴백 #냉장고파먹기 #슬기로운월요일 #장보기 #물가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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