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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15

[텀블벅]4개월 기다린 '상수리나무아래' 맥시 향수가 도착했어요. 저의 유일한 취미가 웹소설, 웹툰 보는 거였는데요^^* 이렇게 종이책이 아닌 웹소설에 푹~빠져 한동안 헤어나오지 못하게한 판타지 소설이 바로 김수지 작가가 쓴 '상수리 나무 아래' 였어요. 판타지소설에 저도 빠지게 될 줄 누가 상상이나 했던가^^;; 암튼, 이제 종결이 난 이 웹소설 '상수리나무아래' 가 작년 12월 '텀블벅' 에서 펀딩을 했었는데요. 일개 전업주부인 전 나만의 향기를 찾는다는 소심한 이유를 들이대며 약했지만 점점 강해지고 당찬 여자주인공 맥시 향수를 펀딩구매했답니다. 펀딩이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는 카톡알림과 함께 카드결제가 되고.. 장장 4개월이 지나 기억에서 점점 흐릿해질 무렵 배송된다는 문자가 뜨네요.. 어찌나 기다렸던지.. 소설의 감동이 사라지기전에 왔으면 더 좋았으련만.. 그럼에도.. 2023. 4. 26.
우리집은 도서관에서 받은 적립금으로 엄마책 "역행자" 구입했어요. 안녕하세요. 투러비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에 필요 없는 아이 책 위탁하고 예치금 받을 수 있는 글을 남긴 적이 있어요. https://twolovestory.tistory.com/129?category=745459 전업주부부업/"우리집은도서관" 아이들 책이 아깝다면 팔지말고 위탁해요.대여도 가능! 안녕하세요. 투러비입니다. 즐거운 불금인데 비가 조금씩 내렸다가 그쳤다가를 반복하네요. 너무 가뭄이 심해서 비가 좀 왔으면 좋겠지만 주말에는 안돼!! 오늘은 아이들 책에 관한 이야기를 해 twolovestory.tistory.com 그냥 재활용에 버렸으면 아무것도 남지 않았겠지만 이렇게 "우리 집은 도서관"에 위탁하니 어느새 7천 원이 조금 넘는 적립금이 쌓였더라고요. 한동안 아이들 책만 구입한 거 같아 저도.. 2022. 7. 15.
전업주부부업/"우리집은도서관" 아이들 책이 아깝다면 팔지말고 위탁해요.대여도 가능! 안녕하세요. 투러비입니다. 즐거운 불금인데 비가 조금씩 내렸다가 그쳤다가를 반복하네요. 너무 가뭄이 심해서 비가 좀 왔으면 좋겠지만 주말에는 안돼!! 오늘은 아이들 책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아이들 연령에 따라 필요한 책들이 다양한데요. 전집에서부터 단행본, 학년별 추천도서까지 다 사주기엔 벅차고 또 아이의 기호도와 다르면 금방 질려서 몇 권 읽지 않고 끝내버리는 경우도 있고 너무 좋아해서 몇 번씩 보는 책도 있잖아요. 아이가 어릴 때는 잠잘 때도 읽어주곤 했었는데 조금 크고 나니 학교 다니고 학원 가고 친구들이랑 노느라 책 읽을 시간이 부족해지네요.. 또 연령에 맞지 않는 책은 팔기도 버리기도 뭐해서 고민했었는데.. 내가 가진 아까운 책들을 공유할 수 있는 "우리집은도서관" 이란 앱을 발견했답.. 2022. 6. 10.
'상수리나무 아래' 덕에 내가 빅이슈 책을 다 사보네.. 안녕하세요. 오늘도 투러비입니다*^^* 삶에 찌들어진 40대 아줌마지만 아직도 풋풋하고 서툰 사랑의 감정을 묵직하게 담아내는 "상수리 나무 아래" 라는 김수지작가의 웹소설을 읽고 다시 감정이 살아나기 시작했었더랬죠.. 그러면서 지난 포스팅에서 리디북스에서 받은 "상수리나무 아래" 굿즈 인증도 했었구요.. https://twolovestory.tistory.com/78 [리디북스] 드디어 "상수리나무아래" 굿즈 리뷰하는 그날이 왔다. https://twolovestory.tistory.com/69 [리디북스] 처음으로 접한 최애 로맨스소설 - 상수리나무 아래 리디북스는 어려웠다. 그동안 코로나 속 지루한 일상의 한 일탈로 카카오나 네이버 웹툰을 봤었는데 웹 twolovestory.tistory.com 2부.. 2022. 4. 21.
[리디북스] 드디어 "상수리나무아래" 굿즈 리뷰하는 그날이 왔다. https://twolovestory.tistory.com/69 [리디북스] 처음으로 접한 최애 로맨스소설 - 상수리나무 아래 리디북스는 어려웠다. 그동안 코로나 속 지루한 일상의 한 일탈로 카카오나 네이버 웹툰을 봤었는데 웹소설을 읽으려니 시간이 오래걸릴것 같아서 아이들을 돌봐야하는 엄마에겐 익숙치가 않 twolovestory.tistory.com 사실 웹소설, 웹툰은 다 큰 아이를 둔 엄마에겐 너무 어울리지않는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상수리 나무 아래" 란 웹소설은 통해 주위환경과 스스로가 만든 틀을 깨고 조금씩 성장하는 여주인공 "맥시" 와 그녀를 끝도없이 사랑하는 "리프탄" 일명 탄서방의 서로를 향한 절절한 사랑과 용기가 내가 만든 틀마저 깨부순것같은 희열을 느꼈다. 끝없이 이어지는 휴재에 일상.. 2022. 2. 25.
[리디북스] 처음으로 접한 최애 로맨스소설 - 상수리나무 아래 리디북스는 어려웠다. 그동안 코로나 속 지루한 일상의 한 일탈로 카카오나 네이버 웹툰을 봤었는데 웹소설을 읽으려니 시간이 오래걸릴것 같아서 아이들을 돌봐야하는 엄마에겐 익숙치가 않았다. 그런데 우연히 리디북스를 접하게 되었다.. '상수리나무 아래' (ridibooks.com/books/4362000001) 리디북스 단독 연재로 알려진 '상수리나무 아래' 웹툰의 표지가 너무 아련하고 분위기가 예뻐서 보게된 김수지작가의 이야기.. youtu.be/7uC8mRUUVDc 웹툰을 보고는 리프탄과 맥시의 아련하고 서글픈 둘 만의 사랑이야기에 푹 빠져버려 웹소설도 결제해서 보고 북트레일러도 또 보고 재탕, 삼탕해서 또 또 보게되는 나의 최애 웹소설로 등극했다. 특히, 한 회 끝날때마다 열열한 댓글 토론이 한층 더 '.. 2020.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