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로나192

[인천이야기]코로나물러가랏-시에서 지원하는 덴탈마스크에 집에 도착했어요. 안녕하세요.. 아니 안녕하신거 맞으시죠 모두들?!!! 집에서 밖에서 여전히 들려오는 바이러스 이야기에 제대로된 봄맞이도 못해서 더욱 지치는 요즘 일상인데요..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더 집안에만 있어야하고 또 더 답답해지기 마련인데.. 연일 띵똥~하며 울리는 사회적 거리두기 경보문자에도 꽃놀이 가시고 슬슬 야외로 움직이시는 분들이 느는것같아 불안해지기도해요..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조금 답답하겠지만 이 힘든 시기지나가면 언제든 나갈수있으니 우리 조금만 더 참아보기로해요..ㅠㅠ 어제는 경기도에서 전 도민에게 10만원씩 지원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요.. 오늘 아파트방송에서 인천시에서 지원하는 마스크가 1인당 2매씩 통장님을 통해 지원되니 확인하라는 안내방송이 나오더라구요. 사실 지난주까지 약국엔 마스크사려는.. 2020. 3. 25.
무서운 코로나바이러스,하지만 이웃간의 따스한 나눔이 큰 힘이됩니다. 안녕하세요.. 럽럽 투럽맘입니다^^* 오랜만에 돌아오는데요.. 아이들의 방학이 기세등등한 코로나19로 인해 일주일간 연기되었어요.. 아이들의 방학이 연기되어 한편으론 다행이다싶으면서도 여전히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때문에 과연 그때 갈 수 있을지 걱정도 되어요.. 불안감을 조성하는 뉴스 등은 보기가 싫어서 손 잘 씻고 마스크 잘 쓰고 다니며 밖은 거의 안나갈려고 조심하고 있는데.. 우리 마을이 돌아가는 상황도 알아야해서 지역 네이버카페를 자주 검색하고 있는데요.. 대구에 코로나19 확진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지난해까지 대구사람이었고 친척들이 다 대구에있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인천맘카페에 협력떡집 한곳에서 멋진 글 하나가 올라왔어요.. "가게를 열고 있는 것 자체가 지금은 걱정이지만 .. 2020.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