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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의 슬기로운 소비생활- 환절기에 다시 돌아온 병원비

by 투러비 2022.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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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지출- 둘째 병원비 ]
코감기 진료 : 3,600 원
약국 약제비 : 3,500 원
병원 다녀온 칭찬선물 편의점 : 3,500 원



코로나로 집콕 생활을 하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2022년 11월
우리집에 다시 감기대장군이
슬금슬금 들어오기 시작했다.

"콜록콜록"
또 코가 막히고 잔 기침이 늘어나는 둘째.

아이를 키우면서
"우리 아이가 생각보다 똑똑하지않고
생각보다 성질이 좋지도 않으며..
생각만큼 튼튼하지도 않다..."
는 글귀를 스치듯 본 적이 있는데 완전 딱 들어맞네..

부랴부랴 병원에 가니 벌써
비슷한 감기증상을 가진
아이들이 병원내를 서성이고 있다.

학교에 들어가니
좀 덜 아픈거같아 한시름 놨더니
어김없이 돌아오는 계절변화를
아이들의 건강으로 느끼다니..

병원 진료를 받고
약을 타고 잘 다녀왔다는 의미로
항상 다음 코스는 편의점행!
(엄마 커피 하나도 산건 안비밀^^;;)

엄마 말 안들어도 징징대도 좋으니
아프지만 말자..
병원비 지출은 이제 NO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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