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시작하기>
예전엔 내가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전문가들이나 원래 글을 잘 쓰는 분들만 할수 있는게 블로그, 인스타, 티스토리가 아닐까? 란 생각을 했었어요..
그래서 네이버나 구글로 정보는 많이 찾아봐도 내가 경험하거나 겪었던 아는 정보들을 글로 올린다는 생각은 엄두도 못했었는데...
까짓것 한번 해보자.. 아님 지나가면 머리 속에서 지워지는 정보나 추억들이니 그것을 남기는것도 또한 의미가 있겠다 싶어서 시작한 블로그 글적기...
사실 티스토리로 넘어온 건 며칠되지 않았어요..
12월31일!!
2019년의 마지막날을 기념하며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제일 먼저 한 행동이 바로 티스토리 글 올리기!!
였답니다..
<미션-애드핏 광고 달아보기>
물론 추억을 남기고 정보를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글을 공유함으로써 부업처럼 소소하게 용돈벌기도 된다면 더없이 좋겠죠?
글이 15개 정도 넘어갈 무렵 내 글에 광고도 넣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시도를 해보기로 했어요..
우선 애드센스는 애드고시란 이름까지 붙을정도로 어려운거 같아서...
다음 애드핏으로 도저언~!!
다음 애드핏이 카카오 애드핏과 함께 한다고 되어있어 기존에 있던 카카오 아이디랑 비번으로 로그인을 할수 있더라구요..
http://adfitinfo.biz.daum.net/
로그인을 하고 광고관리 부분에 하단 320*50 으로 넣어보았어요.
그리고 티스토리의 관리- 플러그인-다음 애드핏을 클릭해서 어디에 광고를 넣을것인지 생각해보다가 제일 하단에 시험삼아 넣기로 했어요..
하단 광고란의 승인코드를 복사하여 카카오애드핏에 붙여넣기하면 끝!!!
그런데 결과는...
땡~ 떨어졌습니다!!!
아마도 컨텐츠가 부족해서 인거 같아요..
그래서 부지런히 육아맘의 일상과 아이들 이야기를 포스팅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과정이 제일 힘들었어요..
어떤 내용으로 어떤 이야기를 풀어나갈까...
뒤죽박죽 이야기보단 앞으로 나의 블로그 색깔을 선택해야하니까요^^*
<다음 애드핏 Daum Adifit 승인>
어제 다시한번 1.16 글 24개 정도를 올리고는 다시 승인 신청을 해봤어요...
이런거 올리면 괜히 기다려지잖아요^^;;
그리고 띵똥하는 문자와 함께 온 승인소식!!
초보 블로거라 그런지 너무너무 기뻤어요..
이제 나의 블로그에도 광고를 달수 있는 자격이 되었다는 소리니까요..하하하핳!!!
아직 애드고시까진 갈길이 멀지만 이제 차근차근 하나씩 배워가면 되지요뭐...
저같이 초보인분들도 하실 수 있어요.. 왜냐면 저도 했으니까요^^*
암튼, 오늘부터도 배워야할 티스토리 이야기들이 태산이지만 하나씩 티끌을 모아봐야겠어요..
그럼 초보글쟁이 이야기로 다시 돌아올께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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