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73 [쿠팡]물티슈가 뚝 떨어져서 로켓배송으로 베베숲 아기 물티슈를 주문했어요. 안녕하세요.. 럽럽 투럽맘입니다^^* 아이가 태어나고나서 우리집 필수품이 된 아이템이 있어요. 바로 물티슈. 그중에서도 아기 물티슈! 일반물티슈는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지만 아이 몸을 닦을때는 찝찝하기도 하고 너무 얇아서 더 헤프게 쓰게 되던데 1호가 태어날 무렵 아기물티슈가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도톰하고 질 좋은 물티슈가 나와서 신세계를 경험하게 되었죠. 그사이 물티슈 브랜드를 번갈아가며 보솜이, 브라운 등 많은 브랜드를 거쳐가며 지금도 쓰고 있는 베베숲 물티슈. 이제 아이들이 많이커서 예전만큼 많이 쓰진 않지만 다른 저렴한 물티슈는 만족스럽지않아서 여전히 쓰고 있는 베베숲 물티슈랍니다. 그런데 며칠전 딱 하나만 남은 긴급한 상황이라 부랴부랴 쿠팡 로켓배송으로 주문했는데 바로 다음날 와서 너무 다행이었어요.. 2020. 2. 8. [전업주부 예비 창업 도전기]요즘 유행하는 온라인클래스 토퍼클래스를 신청하다. 지난 포스팅에서 아이들이 어느정도 커 가니 엄마의 자리도 중요하지만 나 자신에 대해서 고민하고 생각한다는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요.. (지난포스팅 : https://twolovestory.tistory.com/50?category=752364) 무엇보다 나 자신에 대해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밖에서 내가 우선은 일하고 있으니 아이들을 돌보며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원하는 일을 하고싶으면 해봐" 라며 용기를 북돋아 주는 남편 덕에 내가 어떤 일을 잘 할 수 있을지 뭘 하고싶은지 먼저 고민해 보기로 했어요... 다른 사람들에게 받는 것도 좋아하지만 다른 이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더 좋아하는 나. 아이들 발표회, 졸업식 등에 갈때 그냥 꽃을 사가는 것보다 낑낑대며 아이가 좋아하는 킨더조이.. 2020. 2. 8. 애드고시 2번만에 성공했어요^^* 지난 1월 27일 애드센스 신청했는데 컨텐츠부족으로 거절당한 적이 있었는데요..ㅜㅜ 떠도는 말처럼 처음에 신청할 때는 어느정도 글이 블로그에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애드센스 1회차에 거절당했지만 당황하지~않고 그날 바로 두번째 신청을 했었어요.. 25개 정도의 글이 있었기 때문이죠.. 육아와 주부에 관련된 이야기를 쓰고 있지만 비슷한 컨텐츠종류로 글을 써야한다기에 내심 걱정을 하고 하루에도 몇번씩 구글메일을 클릭했었는데... 오늘 드디어 애드센스에서 두번째 메일이 와 있네요^^* 이 메일 사진은 다른 분들 글에서도 봤는데 언제봐도 질리지 않고 행복하네요^^** 이제 승인이 났으니 다음 단계를 클리어하러 가야겠죠?? 애드센스 사이트로 들어가서 https://www.google.co.kr/adsense/.. 2020. 2. 8. [주부창업1단계] 회사 체질이 아니라서요 책을 빌려보다. 동네에 일년전 도서관이 생겼다. 너무 기다렸던 도서관이었기에 생기면 아이들과 자주 가야지라고 생각했는데.. 학기가 시작되니 아이들도 엄마도 바빠 잘 가보지 못했던 도서관. 열일하자는 마음이 생기니 도서관에 가서 관련책을 빌려보려고 오랜만에 방문하게되었다. 아이들부터 나이 지긋한 어른들까지 열정적으로 독서를 탐하고 부지런히 노트북으로 자기개발 중인 모습이 보인다. 은근 나태했던 나의 모습에 반성하며 아이들과 내 책을 빌려왔다. [회사 체질이 아니라서요] 제목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이 책의 제목은 일을 하면서 누구나 한번쯤 생각하는 글귀이다. 잠결에 알람을 끄고 무거운 몸을 일으켜 비몽사몽으로 씻고 무서운 지옥철에서 지칠때로 지친 하루를 시작한다. 점심 후 커피한잔의 여유를 제대로 느낄새도 없이 오후 업무가 .. 2020. 2. 3. 결혼과 전업주부, 육아맘에서 다시 나로 태어나다.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기고 복잡미묘한 마음과 함께 신체의 변화로 신기하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지만 나름 대접받던 임산부의 시절이 지나가고 아이가 태어났다. " 누구누구 어머님!!!!" 자꾸 주위를 둘러봐도 없는데.. 그건 바로 나를 가리키는 말이었다.. 내가 내가 엄마라뉘~~~~~~~~~~ 지금 생각해도 적응 안되는 말 엄마!! 난 모성애란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생기는 엄마의 필수요건인 줄 알았는데.. 아니다.. 처음 아이가 태어나고 처음 봤을땐 "이제 끝난건가? 뭐지? 이 아이가 내 뱃속에 있던 아기란 말인가? 그런데 내 배는 왜 안들어가지? 춥다 추워" 란 생각만 했었다. 미역국과 간식을 듬뿍 넣어주던 달콤한 병원을 뒤로하고 이제 실전!! 밤마다 아기가 두시간마다 운다.. 어르고 달래도 안되고 안아서 업.. 2020. 1. 31. 2020년 1월 자동차세 선납하시고 10% 할인받으세요. 안녕하세요.. 럽럽 투럽맘입니다^^* 오늘은 주부모드로 돌아가서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우편함에 날라온 편지 한통이 있길래 열어보니 세금내라는 편지가 왔네요.. (이런건 안와도 참 좋으련만..^^;;) 자동차세 연납 고지서!! 세금낸지 얼마되지도 않은거 같은데 벌써 1년이 흘렀나봐요... 참고로 저희 집은 매번 자동세를 연납으로 내고 있답니다.. 한번 내면 일년동안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또 중간에 한번 더 자동차 세금 고지서 오는 분들을 보면 괜히 나는 패스한 느낌적인 느낌이 들거든요^^.. 그리고 1년 선납 자동차세는 가상계좌, ARS, 신용카드, 인터넷, 모바일 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고 특히 신용카드는 각 카드사별로 할부 무이자 혜택을 누릴 수 있어서 카드납부를 계속 해오고 있답니다.. 온.. 2020. 1. 21. 이전 1 ··· 9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