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떡집1 무서운 코로나바이러스,하지만 이웃간의 따스한 나눔이 큰 힘이됩니다. 안녕하세요.. 럽럽 투럽맘입니다^^* 오랜만에 돌아오는데요.. 아이들의 방학이 기세등등한 코로나19로 인해 일주일간 연기되었어요.. 아이들의 방학이 연기되어 한편으론 다행이다싶으면서도 여전히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때문에 과연 그때 갈 수 있을지 걱정도 되어요.. 불안감을 조성하는 뉴스 등은 보기가 싫어서 손 잘 씻고 마스크 잘 쓰고 다니며 밖은 거의 안나갈려고 조심하고 있는데.. 우리 마을이 돌아가는 상황도 알아야해서 지역 네이버카페를 자주 검색하고 있는데요.. 대구에 코로나19 확진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지난해까지 대구사람이었고 친척들이 다 대구에있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인천맘카페에 협력떡집 한곳에서 멋진 글 하나가 올라왔어요.. "가게를 열고 있는 것 자체가 지금은 걱정이지만 .. 2020.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