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1 [겨울방학]뒹굴뒹굴 심심할땐 블럭팡에서 블럭놀이 해 볼까? 럽럽 투럽맘이야기-놀이편! 초등학교가 거의 방학이 시작된 가운데 집에만 있기엔 아이들이 너무 심심해를 외친다. 집도 초토화.. 더이상 어지를곳이 더 있단 말인가?! 초2가 가기엔 동네 키즈카페가 시시해져서 다른 곳을 물색. 블럭카페인 블럭팡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레고만 있으면 금방 질릴텐데.. 비즈에다 데코덴, 요즘 핫한 슬라임 , 보드게임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많아 정말 시간 순삭이다. 그리 넓진않지만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에 벽면엔 수 많은 레고박스와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작품들까지.. 애들의 장난감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관람차 조립한걸 보니 노력과 정성이 느껴진다. 이래서 요즘 키덜트라고 어른들도 레고덕후들이 많은가보다.. 너무 멋져^^♡ 아이들도 작은 작품하나씩 만들고 있는 중. 작품설명서도.. 2020. 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