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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겨울방학]뒹굴뒹굴 심심할땐 블럭팡에서 블럭놀이 해 볼까?

by 투러비 2020.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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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럽 투럽맘이야기-놀이편!

초등학교가 거의 방학이 시작된 가운데 집에만 있기엔 아이들이 너무 심심해를 외친다.

집도 초토화.. 더이상 어지를곳이 더 있단 말인가?!

초2가 가기엔 동네 키즈카페가 시시해져서 다른 곳을 물색.

블럭카페인 블럭팡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레고만 있으면 금방 질릴텐데..

비즈에다 데코덴, 요즘 핫한 슬라임 , 보드게임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많아 정말 시간 순삭이다.

 

그리 넓진않지만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에 벽면엔 수 많은 레고박스와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작품들까지..

애들의 장난감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관람차 조립한걸 보니 노력과 정성이 느껴진다.

이래서 요즘 키덜트라고 어른들도 레고덕후들이 많은가보다.. 너무 멋져^^♡

아이들도 작은 작품하나씩 만들고 있는 중.


작품설명서도 있으니 레고를 잘 모르는 아이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어 혼자서도 척척!

요즘 핫한 겨울왕국도 성공~

 

 

제일 꼭대기에 불도 반짝반짝 빛나니 얼마나 이쁜지..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사줄까 보려다가 이 작은 키트가 7만원이 넘다니..

집에 블럭을 사도 몇번 가지고 놀고 방치하기 마련이니 그냥 블럭방에 자주 오는걸로^^;;

블럭이 심심해져갈땐 비즈로 눈을 돌린다..

2시간 이용하면 비즈는 공짜!

 

 

 

1호는 귀여운 코알라 열쇠고리를 만들었다..

워낙 활발한 아이들이라 앉아서 집중해야하는 블럭방을 별로 즐기지 않을꺼라 생각했는데..

초등학생인 1호와 유치원생 2호가 상황을 만들어가며 너무 잘 놀아서 좋다..

추운 겨울날 마땅한 놀이가 생각나지 않을땐 블럭놀이 강추!

아이도 어른도 너무 좋아하는 블럭방을 추천 또 추천한다^^*

 블럭팡 인천검암점장난감대여

590m인천 서구

평일 14:00~19:00 | 주말 11:00~19:00 매주 화요일 휴무


우리 오늘 뭐하고 놀지 ?!
첫번째이야기
블럭팡놀이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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