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1 [육아사건사고] 이 빼러 치과갔다가 이를 삼켜버렸어요.. 안녕하세요.. 럽럽 투럽맘입니다.. 어젠 정말 다이나믹한 하루를 보내고 금요일이 되니 은근 피곤해지네요.. 아이들도 겨울이라 그런지 억지로 일어나서 학교에 갔답니다.. 아이를 키우다보면 정말 바람 잘 날 없는것 같아요^^;; 어찌나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많은지.. 아니면 똥꼬발랄한 저희집 아이들만.. 그런건가욤^^?? 2호가 9살이 되니 이제 송곳니, 어금니가 하나씩 흔들리기 시작해서 다시 치과행이 시작되었어요.. 부모를 닮아서인지 아니면 모유수유를 오래해서인지 이가 원래 좋지 않아서... 오늘은 은으로 덮어씌웠던 어금니의 잇몸에 염증이 보이는 것 같아서 치과에 갔어요.. 6~7세 때도 이가 썩어서 대략 100만원어치의 치과치료를 받았었는데.. 그때는 어른들도 싫어하는 마취주사를 맞아도 꿈쩍도 않하던 녀.. 2020. 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