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 너무 기다렸지만 막상 등교확정이 뜨니 또 걱정 한가득.. 안녕하세요.. 럽럽 투럽맘입니다.. 하루하루 평일인지 주말인지 모를 시간들이 지나가고 약간 혼란스러운 월요병을 이겨내는 중이네요.. 당장 이번주 수요일부터 등원이 확정된 2호 유치원쌤의 밤낮없는 아이건강확인문자와 공문에 참 선생님들도 힘드시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코로나란 이 질병 하나가 얼마나 많은 일상을 바꿔놓았는지.. 이전의 일상이 생각조차 희미해지고 있는 요즘이네요.. 그리고는 지난주에 우리동네까지 마침내 확진자가 나오다보니 내심 멀게만 느껴졌던 코로나가 다시 무서워지고 있던 와중에 나온 1호의 등교확정공지. ㅡㅡㅡㅡㅡㅡ ㅡㅡㅡ-----------------------------------------------------------------------------------------------.. 2020.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