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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투러비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에 필요 없는 아이 책 위탁하고
예치금 받을 수 있는 글을 남긴 적이 있어요.
https://twolovestory.tistory.com/129?category=745459
그냥 재활용에 버렸으면 아무것도 남지 않았겠지만
이렇게 "우리 집은 도서관"에 위탁하니
어느새 7천 원이 조금 넘는 적립금이 쌓였더라고요.
한동안 아이들 책만 구입한 거 같아 저도 요즘
핫하다는 자청님의 "역행자" 책을 적립금을 써서 구입했답니다.
"우리 집은 도서관" 우도에서는 부모 책도 대여할 수 있고 유명한 새책은
판매도 하더라고요.
거기에"페이백 도서"란게 있어서
구매한 도서를 한 달 이내에 위탁하면
예치금으로 페이백도 받을 수 있다니 1석2조겠죠?
사실 어릴 때도 시험 한번 치면 검산을 잘하지 않고
책도 한 번만 읽고 정말 좋았던 책은
한참 지난 뒤에 또 읽는 스타일이라
한번 보고 많은 분들과 공유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어요.
그동안 알라X이나 yes2X 같은 곳에서만 구입했었는데
우도에서도 확인해봐야겠어요^^*
요즘 너도나도 관심 있는 경제적 자유를 일찌감치 이룬 작가 "자청"님!
호기심반 의아함반으로 책을 구입했는데
오랜만에 독서 삼매경에 한번 빠져봐야겠어요..
다 읽고 독후감 꼭 남길게요..
과연 나는 정해진 운명을 거스를 수 있는 사람일까요??
그건 다음 이야기에서....
이웃님들 즐거운 불금 되세요^^*
#우리집은도서관 #적립금 #우도 #역행자 #독후감후기 #다음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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