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 초등학교 공개수업 출동~

안녕하세요. 투럽맘입니다^^~

보통 1학기때 초등학교 공개수업을 했었는데
올해는 명절이 있는 이번주에 공개수업이 잡혔네요.

첫째는 6학년이라 마지막 공개수업이 될듯해서
아빠와 함께 학교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둘째 학년에 먼저 갔는데
선생님이 준비를 많이 하신게 느껴지더라구요.

우리가 어릴땐 발표시킬까봐 움츠렸는데
요즘엔 아이들이 발표도 잘하고
선생님한테 스스럼없이 이야기 잘하더라구요.

사실 요즘 학교,학생, 선생님에 대한 뉴스가
많아서 방문하기도 조심스러웠는데. .

잘지내고 있는것 같아 안심이되었어요.

엄마와 집에 가고싶다는 둘째와 인사하고
6학년반으로 갔는데

고학년이라 그런지 확실히 분위기도 냄새도 다르네요^^;;

벌써 PPT를 이용해 발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6학년 아이들
요즘은 정말 아이들의 능력이 무궁무진하네요.

아이들 학습하랴 공개수업하랴 공문작성하랴
선생님들 정말 하시는 일이 많은거 같아요.

물론 나쁜 선생님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항상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것 같아요.
선생님들 힘내세요.

그리고 이웃님들도 즐거운 연휴되시길 바래요~
우리 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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