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코린이 스테픈 운동화 1족 신고 스타트!

 

안녕하세요. 오늘도 초보 코린이 투러비입니다.

 

요즘 코인 조금 아시는 분들~

스테픈 명품 운동화 신고

워킹하면서 돈 번다는 이야기

많이 들으셨죠?

저도 영상이나 글을 보고

처음엔

"이게 머야?"

궁금해하다가 너무 비싼 가격에

좌절!

NFT 운동화 하나당 100만 원이 넘는다니..

 

그렇게 알고만 넘기다

본전 찾고 수익을 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요즘 코인 시장도 바닥을 기고 있고

그에 따라 몸도 너무 안 좋아서

운동할 핑계를 찾고 있었던 저에게

새로운 도전거리가 생긴 거죠!

그래서 저도 시작했습니다..

국내 거래소 솔라나 코인을 바이낸스로 옮기다가

막혀서 빗썸도 봤다가 폭풍 검색으로

FTX거래소 알아내고.. 헥헥

겨우 운동화 사는 데까지 코인을 보냈는데..

여기서 또 멘붕!

무슨 운동화들이 이렇게 종류도 많고 가격도 다양한지..

우선 저처럼 저질체력에는

커먼/5~6 레벨/트레이너(걷거나 뛰 거 나상관 x)

민팅 이력 거의 없는 게 좋다고 해서 고민하다

결국 돈에 맞춰서 100만 원대 스테픈 운동화를 샀어요.

커뮤니티에서 보니 돈 많으신 분들이 어찌나 많은지

몇 천에서 몇 억대까지 돈을 넣어서

원금을 회수하는 분들도 계시네요.. 부럽당..

하지만

전 저의 길을 가야겠죠?

이렇게 세팅을 하고 레벨 9까지 올리는 게 좋다고 해서

3~4일 걸어서 모은 GST 몽땅 레벨 올리는데 쓰고

신발 수리해서 오늘 드디어 맞췄답니다.

 그리고 오늘 

9.9 GST =0.49 SOL 로 바꿈 / 한화 약 28,000 원 상당

이렇게 처음 걸어서 채굴하고 받은 수익금을 업비트로 

보내서 받았답니다..

지금 솔라나 가격이 너무 떨어져서 아직 팔진

않았어요..

하지만 스테픈 1켤레 소유자인 저에게는

민팅같은건 아직 모르기도 하고 의미가 없어서

걸어서 채굴한 GST코인을 현금화할 예정이랍니다.

M2E =move to earn!

얼마 전까지만 해도 P2E라고 게임으로 코인 얻는 게

유행이었잖아요..

이젠 친환경 웹 3.0을 지향하며

건강도 챙기고 코인도 얻는 스테픈이 대세인 거 같아요.

여전히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비싼 운동화 사고 걷는다고 생각하고 꾸준히 노력해 볼게요..아직 왕초보 코린이 많이 응원해주세요..코린이의 눈으로 보는 코인 세상또 좋은 정보 있으면 담아올게요..이웃님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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