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Food14 월요일 쌀쌀한 아침 든든하게 아침밥먹기. 안녕하세요.. 럽럽 투럽맘입니다^^* 모두들 무사히 학교와 회사에 도착하셨나요?? 유난히 힘든 월요일 아침 저도 아이들을 나름 무사히 보내고 이제 돌아왔네요.. 아침 식사는 든든하게 하셨나요? 사실 요즘처럼 바쁜 세상에 왠만큼 부지런하지않으면 아침밥 챙겨먹기 쉽지않은거 같아요.. 엄마가 있으면 챙겨주겠지만.. 저도 미혼시절 엄마가 해주는 간단한 선식 하나도 "바쁜데 뭐 이런걸 먹으라고 자꾸 이야기하나? " 란 생각이 들었었는데.. 지금 엄마의 자리에서 생각해보니 쌀쌀한 아침 속이라도 든든하게 나갔으면 하는 마음에서 그랬던거 같아요.. (엄마..미안^^;;;) 그래서 남편 출근길에도 게으름을 조금 내려놓고 얼른 야채를 다져서 볶음밥을 간단하게 준비했어요.. 아이들도 먹으니 넉넉하게 베이컨달걀볶음밥으로~ 그.. 2020. 1. 20. [불량엄마] 하루쯤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 라면으로!! 안녕하세요.. 럽럽 투럽맘입니다^^* 오늘은 누가 먹어도 맛있는 최애음식 바로 "라면" 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아이들이 일찍 마치고 비도 오다보니 집에 있으면 입이 심심한지 자꾸 간식을 찾아요.. 요즘 아이들은 어찌나 먹성이 좋은지.. 딸들인데도 자꾸 냉장고 문을 열었다 닫았다하고 빵, 과자, 과일 등 종류별로 꺼내먹네요.. 식비가 정말 덜덜... 그중 통통이 2호에게 오늘 뭐 먹고 싶어? 라고 물으면 언제나 돌아오는 대답은..??? 라면!!!!!!!!!!!! (윽.. 저 라면 많이 주는 사람 아닙니다ㅡ.ㅡ;;) 면이라면 사죽을 못 쓰는 엄마의 입맛을 닮았나봐요... 암튼 오늘은 큰 맘 먹고 라면을 주기로 결정!! 아이들의 최애라면 갓뚜기에서 나온 "진라면 순한맛" 으로 선택했어요.. 투럽맘이 어릴땐 .. 2020. 1. 8. 이전 1 2 3 다음